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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에 가요 ② – 1일차 인천공항, 렌터카, 류보백화점, 호텔에서 물놀이
    내 이야기 2025. 5. 31. 01:13

    # 기본정보

    용인시 기흥구 -> 🚌인천공항 제2터미널 -> 🛫 오키나와 나하 공항 -> 🚌굿스피드렌터카 -> 🚙류보백화점 -> 🚙오리엔탈 호텔 -> 🚙후쿠스시

    # 🚌 용인시 기흥구 -> 인천공항 제 2터미널

    새벽 4시, 아침 9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이른 시간에 일어나야 했다. 미리 싸둔 짐 챙기고 출발.
    새벽엔 정신이없어서, 가는길에는 잠들어서 딱히 찍은 사진이 없넹...

     

     

    인천공항에 도착. 미리 발렛파킹을 신청했어야하는데 깜빡했다.

    이럴땐 그냥 외부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장에 있는 셔틀 버스를 타고 다시 터미널로 돌아와야한다.

    그리고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 타고 출발!

    # ✈️ 인천공항 제 2터미널 -> 오키나와 나하 공항

    대한민국의 하늘

    어린 아기와 함께 하는 비행기 안에서는 꼭 물티슈, 간식을 준비해두자.

    대한항공에서는 기내식을 완전 아기식단으로 미리 신청할 수도 있다. (그런데 잘 안먹었음..)

    디스플레이에 관심보이는 아기

    다행히 생각보다 아기가 비행기에서 잘 견뎌줬던거같다! 고마워라

    그치만 계속 아기를 안고있는 부모가 힘들 수 있으니 교대하면서 안아줍시다.

    아기 간식이나, 장난감 등으로 주의를 분산시키면서 가다보면

    나하 공항 도착

    # 🚌오키나와 나하 공항 -> 굿스피드렌터카

    수하물을 챙기고 빠르게 나하공항을 나왔다. 덕분에 공항 사진이 없네..

    완전 효율적이고 편한 인천공항과 달리, 나하공항 나오는건 살짝 헤멨다.
    올라갔다 쭉~ 건너가서 다시 내려가야하는 구조였던거같다.


    렌터카업체로 이동중!


    그렇게 나하공항을 나오고 렌터카 표시된대로 나오면 렌터카 업체마다 버스가 있고, 맞는 버스를 타고 렌터카 업체로 이동

     

    # 🚙 굿스피드 렌터카 -> 모스버거, 류보백화점

     

    이때 날씨가 진짜 더웠다.

    렌터카 사무실 내부는 에어컨덕분에 시원했지만, 렌터카 타러 가는 그 짧은 순간도 너무 더웠다

    짐을 실은 알파드(사진은 한국돌아가는날에찍은것)

     

    짐을 싣고 나니 땀이 줄줄… 아, 이게 오키나와 날씨구나 싶었다.
    그래도 알파드에 짐이 다 실려서 다행이었다. 

     

    모스버거

     

    그리고 근처 국제거리쪽으로 이동 류보백화점에 있는 모스버거를 먹었다.

    감자튀김 맛있음! 햄버거 패티도 괜찮았다. 또 친절하셔

     

    그리고 류보백화점 내부 쇼핑을 했는데..
    음.. 내가 너무 기대했나... 개인적으로 별로 대한민국 아울렛이나 스타필드가 훨씬 낫다고 생각.
    엘리베이터를 타고 맨위부터 에스컬레이터 타고 하나씩 내려와서 다 구경했는데 음 그냥 그랬다.
    기억에 남는건 기모노가 이쁨.. 이정도?

    # 🚙류보백화점 -> 오리엔탈 오키나와 리조트

     

    호텔 가는길

     

    류보백화점을 나와 호텔로 이동.

    가는길에 예쁜 무지개가 선명하고, 엄청 크게 있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슬슬 구름이 끼는 느낌

     

    오리엔탈 호텔 오키나와 리조트 외관

     

    오리엔탈 호텔 오키나와를 처음 봤을때는

    외관 색이 촌스럽다 느껴지고, 날씨도 안 좋고해서 호텔 예약에 실패했나 싶었다.

     

    오리엔탈 입구 실내
    복도

    그치만 호텔은 역시 내부가 중요. 실내가 엄청 좋았다.

    그리고 방도, 전망도 만족

    방도 엄청 넓다 내가 가본 호텔중 세 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넓은거 같다.

    호텔 전망과 내부

     

     

     

    그리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가족 모두 다같이 수영장으로~

     

     

    재밌게 놀고 저녁을 먹으로 후쿠스시에 갔다.

    후쿠스시 음식

     

    여기서 생각보다 엄청 싼 식사 가격과(한국이 진짜 많이 오른듯...)

    맛에 놀랐다.

     

    글쓴이 취향은 후쿠동, 생선 버터구이, 저 사진속 새우들어간 메뉴 이름이 뭐더라.. 요 3개 맛있었다.
    초밥이 1,320엔, 한화로 약 11,000원? 강남에서 아무리 싸도 15,000원은 넘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오키나와 여행중에서 가장 만족했던 식당


     

    그렇게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가기 전, 편의점에 들러 물과 간식등을 많이 사고 호텔로왔다.
    그리고 모두 꿈나라로

    이렇게 1일차 끝!

    전편: 오키나와에 가요 ① – 가기 전에 갈 곳 정리 & 준비물 체크리스트

    다음편: 오키나와에 가요 ③ – 2일차 오리엔탈 호텔 실내 수영장과 조식, 추라우미 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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